정자역 AK 와이즈플레이스 9대 1 청약마감 [연합뉴스 2012/09/05]
2013.01.04 조회수 21038
(서울=연합뉴스) 이유진 기자 = AM플러스자산개발은 지난 3~4일 ’정자역 AK 와이즈플레이스’ 오피스텔의 청약을 받은 결과 506실 모집에 4천706명이 접수해 평균 9.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5일 밝혔다.
애경그룹과 군인공제회가 공동 설립한 AM플러스자산개발은 경기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에 전용면적 20~45㎡ 오피스텔을 공급한다. 시공은 계룡건설이 맡았다.
가장 작은 20㎡는 57실에 1천482명이 몰려 26대 1의 최고경쟁률을 기록했다.
5일 당첨자를 발표한 뒤 6~7일 계약을 진행할 예정이다.